[인천국제공항=뉴스엔 김기태 기자]

가수 에스파 멤버 지젤, 윈터, 닝닝이 3월 3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 참석 일정을 마치고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빌보드는 2월 12일(현지시간)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 개최 소식 및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에스파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SYNK : PARALLEL LINE’(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 10개월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에스파는 오는 5월 28일, 29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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