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4인4색 솔로 경쟁…완전체 향한 '빌드업'\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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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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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멤버들도 솔로 컴백을 확정 지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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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정된 완전체 월드투어에 나서기 전 4인 4색 솔로 경쟁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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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 기자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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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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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글로벌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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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14주 연속 차트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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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K팝 여성 가수 역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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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압도적인 성적 속에 다른 멤버들도 줄줄이 솔로 앨범 출격을 준비 중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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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에 이어 가장 먼저 컴백하는 멤버는 배우로 활약 중인 지수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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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블랙핑크 멤버 (유튜브 : 사칭퀸이수지)] "영화개봉도 할 것 같고 촬영하고 있는 것도 있고 곧 솔로 앨범도 나오고 블랙핑크도 이제 다시 나와야 되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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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솔로 데뷔곡 '꽃' 이후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지수는 다음 달 14일 발매할 노래에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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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는 리사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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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를 시작으로 '뉴우먼', '문라이트'까지 강렬한 곡을 선보이며 쉼 없이 달려온 리사는 다음 달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내놓고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공략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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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역시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알렸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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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블랙핑크 멤버 (앨범 '루비' 트레일러) ] "Money can not buy no real frien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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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루비' 발매를 기념해 제니는 미국 LA와 뉴욕, 서울에서 차례로 앨범 체험 쇼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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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두아 리파, 차일디쉬 감비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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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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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JISOO #LISA #JENNIE #BLACKP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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