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이 오는 10월부터 콘서트와 글로벌 투어를 진행합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투애니원 멤버들과 올해 안에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사시켜보자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과 12월 오사카와 도쿄 공연장도 예약해뒀다며, 내년까지 투애니원의 글로벌 투어가 이어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양 총괄 프로듀서는 내년엔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블랙핑크의 컴백이 있을 거라며, 월드 투어도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역시 내년 월드 투어에 나서고, 그룹 위너와 악동뮤지션까지 많은 소속 가수들이 동시에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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