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현장 ‘스우파’ 이은 ‘스걸파’, 엠넷은 댄스 신드롬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스경X현장] ‘스우파’ 이은 ‘스걸파’, 엠넷은 댄스 신드롬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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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 ‘스우파’ 이은 ‘스걸파’, 엠넷은 댄스 신드롬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스경X현장] ‘스우파’ 이은 ‘스걸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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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idney Hall Date21-11-29 00:00 Hit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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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2021년 가장 신선하고 화제성을 많이 안겨준 콘텐츠로 꼽힌다. 그동안 ‘백댄서’ ‘무용단’ 등의 이름으로 숨겨져 있던 댄서들의 열정과 실력, 무엇보다 춤과 삶을 바라보는 진지한 자세를 담아 댄스씬을 양지로 끌어올렸다. ‘스우파’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자 엠넷은 재빠르게 ‘스핀오프(프로그램의 일부 설정을 가져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에는 ‘여고생들의 춤 싸움’이다.

엠넷은 30일부터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를 방송한다. 엠넷의 이러한 스핀오프 전략은 처음이 아니다. 2010년대 초반 ‘슈퍼스타K’ 때는 상위권 출연자의 리얼리티를, ‘프로듀스’ 시리즈가 신드롬을 일으킬때도 파생 그룹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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