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팬싸


포잇을 하고서 퍼컬을 하기 전에 했던 일들에
관심을 보이면서 알고 싶었던

대략적인 것들은 대답해줬음
자세한 부분까지 알려주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일하면서 쉽지 않은 상황들에 대한 부분)

굳이 좋은 날에 예쁜말과 기분 좋은 말들만
많이 듣는 시간을 보냈으면 했기 때문에....

콕 짚어서 신상을 묻는 부분에는
그거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말하기 미안해했더니

진심으로 걱정해주면서 안좋은 기억은 다 털어내고
앞으로 우리랑 좋은 추억만 만들자고
일어서는 순간까지 "알게찌이?" 하면서
재차 확인하듯 물어봐준 다정한

무슨 말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아팠던 기억을 치유해주는 예쁜 말들과
이 사랑둥이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진심으로 그날의 상처들이 치유받을 수 있었다는

고마워 형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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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오늘의 일기 https://youtu.be/VP2nEpXyOBg?si=pHPU-ZFNMA37f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