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윤보라, ‘한 사람만’ 수녀 역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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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윤보라, ‘한 사람만’ 수녀 역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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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Eddiekash24 Date21-12-09 00:00 Hit4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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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종교인 배역에 캐스팅 됐다고 소속사가 9일 전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윤보라는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았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인물이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이다.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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