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이 오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에서 열린 CJ ENM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진행은 MC 딩동이 맡았다.

이날 열린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 녹화에는 메인MC 겸 팀장 김희철·신동(슈퍼 주니어)을 비롯해 태용(NCT), 공찬(B1A4), 니엘·천지·리키(틴탑), 지원·채영·나경(프로미스나인), 김재현·유회승·차훈·이승협(엔플라잉), MJ·진진(아스트로), 채경·예나·레이첼(에이프릴), 은채·솜이(다이아), 윤산(핫샷), TRCNG, 조현·서율·고운(베리굿), 젤로, 앤·가을(SIS), 의진·뉴썬(소나무), 켄타(JBJ95), 체리블렛, 와이엇· MK(온앤오프) 등이 출연해 게임을 펼친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들과 연예인을 초청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이다.

올해는 4개 팀으로 진행됐던 종전과 다르게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질 예정이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각 종목에 걸린 골든카드를 더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진행 방식으로 두 팀 간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예상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