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What is Love?가 Alcohol-Free보다 핫 한 이유 #TWICE #BTS #블랙핑크 #BLACK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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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중앙선데이 Date21-08-06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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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기 그룹’ BTS는 지금 ‘챌린지’ 중이다.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속 국제 수어(手語) 안무를 따라 하는 15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숏폼 플랫폼인 ‘유튜브 쇼츠’에 올리도록 하는 이벤트인데, 의미 있는 영상을 골라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만든다고 한다. BTS는 지난해 11월에도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같은 형식의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챌린지를 했는데, 15일 동안 46만 3000개가 넘는 영상이 올라왔고 도합 22억 뷰를 돌파했다.
팬덤을 아우르고 새로운 팬층을 발굴하는 이런 활동은 BTS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2017년부터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상은 2011년 제정된 소위 ‘SNS 인기상’인데, BBMAs 중 유일하게 팬 투표가 가능한 부문이다. BTS가 4년 간 이 상만 받다가 올해 처음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등 주요 부문까지 석권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음악 시장에서 잠재적 영향력으로만 간주되던 SNS가 강력한 유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유주현 기자/중앙 컬처\u0026라이프스타일랩 yjjoo@joongang.co.kr
▶기사 전문 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4118184
*썸네일 이미지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팬덤을 아우르고 새로운 팬층을 발굴하는 이런 활동은 BTS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2017년부터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상은 2011년 제정된 소위 ‘SNS 인기상’인데, BBMAs 중 유일하게 팬 투표가 가능한 부문이다. BTS가 4년 간 이 상만 받다가 올해 처음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등 주요 부문까지 석권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음악 시장에서 잠재적 영향력으로만 간주되던 SNS가 강력한 유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유주현 기자/중앙 컬처\u0026라이프스타일랩 yj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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